최악의 청년실업 시대,

'88만원세대' '이태백' '삼포세대' '인구론' 등 청년실업을 표현하는 수많은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회자되는 것은 청년실업이 그만큼 심각하고 힘들다는 것이겠죠. 갈곳 없는 오늘의 청년들은 대체 어디로 가야할까요? 해결책이 있기는 한걸까요?

까질한 멘토 3명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취업의 방법을 조언해 주기 위해 뭉쳤습니다. 자기관리에서부터 꿈과 진로의 방향까지 꼼꼼하게 조언해 주는 3인의 멘토. 그들이 청년들의 미생에서 완생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합니다. 

4/1 (수) 제377회 북포럼은 김종춘, 이정연, 방준식 저자의 <까칠한 3인의 멘토가 말한는 취업>과 함께 합니다.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되고, 편견없이 저자와 참관객의 다양한 관점을 느끼는 열린 공간입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

<순서> ==================================================

1부 7:30~7:50 톡스(톡쏘는 스토리) 
2부 8:00~9:30 북톡스 <까칠한 3인의 멘토가 말하는 취업> 김종춘, 이정연, 방준식 저자와의 만남
3부 9:30~10:00 저자와 참관자들과의 자유로운 스탠딩파티 뒷풀이
- 간단한 식음료와 함께 합니다. 저자의 사인회 및 자유로운 사진촬영이 있겠습니다.

[저자 소개] 
*김종춘
경남의 한 시골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그러면서 산과 들, 바다가 주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었다. 군대에서는 인생의 큰 깨우침과 배움을 얻었다. 다시 갈 수 있다면 또 갈 정도로 말이다. 초등시절부터 배운 영어로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며 살고 있다. 마치 사명처럼. 30대 나이에 대학의 영어 교수가 됐다. 그 영어 덕분에 가족이 먹고산다. 지난 15년 동안 100여권 영어책을 썼다. 강연, 기고 등도 꾸준히 해왔다.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고 자평한다. 삼육보건대학교 교양과(영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정연
고려대학교 가정교육과를 졸업했다. 노력 끝에 쌓은 외국어 실력을 무기로 글로벌한 잡(JOB)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취업분야 전문가라는 평을 들으며, 강연 등을 통해 청년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스스로를 늘 꿈꾸며, ‘나 자신과의 약속’을 최고로 여기는 까칠한 여자라고 평한다. 그런 만큼 일에 대한 열정과 배움에 대한 욕구가 충만하다. 인맥관리를 중시하고 대외 활동에도 열심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자기관리를 위해 하루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강남대학교 산학협력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준식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한 뒤 삼성SDS, 액센츄어, 오픈타이드 등에서 IT전략 및 프로세스 컨설턴트의 길을 걸었다. 이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동부그룹 인사팀에서 인사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룹의 리크루트 활동과 신입사원 교육 등을 직접 실행하면서 입사성공을 위해 대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됐다. 평소 경영, 기술뿐만 아니라 ‘문사철’(文史哲)로 대변되는 인문학 서적을 탐독하면서 사람.조직을 제대로 아는 HR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진행자]
- 안철준 PD
- 이혜숙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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