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이 필요한가요 노트북만 있으면 되지”

‘사업에 한 번 실패했다고 자신의 인생까지 실패한 것은 아니다.’

최근에 만난 한 CEO가 들려준 얘기다. 이 말을 고우성 사장을 만나면서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고 사장은 서울대, USC 등 소위 한국과 미국의 명문대를 졸업했다. 전공인 컴퓨터나 전기공학 관련 일을 하면 충분히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미치도록’ 좋은 일에 도전하고 싶었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노트북·휴대용 모뎀만 있으면 OK!

고우성 사장의 책상은 그야말로 깨끗하다. 수없이 많은 명함집과 메모지 외엔 아무 것도 없다. 도대체 그가 어떤 물건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지 궁금해져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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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ie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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