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수) 북포럼은 "일의 미래: 10년 후, 나는 어디서 누구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린다 그래튼 저)를 중심으로, 정년이 사라지고 전세계가 연결되고 공감과 협력이 최고의 가치가 되고 있는 세상의 본질을 끄집어내고 현실적인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5개 주제를가지고 패널과 북포럼 참관자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주제 1) 협력과 참여, 창조가 만들어낸 밝은 미래 (서희암 패널)
19세기 경쟁을 배운, 20세기 인류가 만들어낸, 21세기 협력의 시대.
일자리와 노후, 연봉과 스펙만 생각하면 암울하신가요?
여기 보물창고를 여는 주문입니다.
"열려라 참깨! (참)여하세요, 함(께)하세요"
주제 2) 파편화와 고립, 소외가 만들어 낸 암울한 미래 (이주식 패널)
기술혁신, 미래의 직장과 일상이 당신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들.
모르고 당할 것인가, 알고 준비할 것인가?
주제 3) 미래에 주목받는 유연한 전문가 (김혜수 패널)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고 성숙해 가는가?
미래는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것이다.
지금 그 전문가로 가는 변화의 시작점이 당신 앞에 있다.
용기 내어 한 발을 내딛어 보시라. 그게 변화고 진보다
주제 4) 나의 미래를 지켜줄 공동체와 협업네트워크 ( 고우성 패널)
나만의 네트워크 수비대를 구성하라
휴식과 활력을 주는 공동체
믿음직한 내 편 구하는 법
주제 5) 탐욕스런 소비자 vs 열정적인 생산자 (안철준 패널)
고액 연봉, 큰 집 그리고 멋진 자동차가 지난 시대 성공의 기준었다고 하면, 앞으로의 10년은 자기 스스로 선택한 균형 잡힌 삶의 행복이 성공의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저자 린다 그래튼]
지난 30년 동안 기업문화, 전략적 조직관리, 조직혁신, 조직학습 등을 연구한 인적자원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파이낸셜타임스」, 「비즈니스위크」 등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이다. 저서로 《핫스팟》,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등이 있다.
《일의 미래》는 그래튼이 지난 3년 동안 30개국 200명의 CEO와 함께 ‘앞으로 일과 업무환경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2025년의 하루 일과를 통해 인류가 겪을 일의 위기와 기회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www.lyndagratton.com[패널 & PD]
- 서희암 (주제1 패널)
경영은 현실의 가치화를 이룬다 외치는 통섭 IT인
- 이주식 (주제2 패널)
영마인드 기획전문가
ICT산업 전략기획담당
- 김혜수 (주제3 패널)
갈 길은 가는 남자.
비즈니스 기반 IT 엔지니어
- 고우성(주제4 패널, 날PD)
날지식을 캐는 남자
지글 청소년멘토링과 책을 통한 사회인멘토링을 평생미션으로!
- 안철준 (주제5 패널, 날돼지 Flying Pig)
소심한 혁명가 / 반도체 비즈니스맨
** 참여형 지식공동체 북포럼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
온라인 생방송과 오프모임 동시에 진행되니, 편하신 방법으로 참여하셔서 책의 주제에 같은 관심을 가진 분들과 함께 저자와의 솔직한 얘기를 즐겨보세요. ^^.
오프모임은 "저저와의 생방송토크"마치고 뒷풀이와 참관자간 네트워킹의 시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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