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제조업체를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비접촉, 비대면 형식의 작업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협동로봇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협동로봇 도입을 앞당기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고 협동로봇 도입 후 생산성 향상은 기업들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기존 산업 분야에서 제조업체의 자동화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로 부각되던 협동로봇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며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은 서비스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비스 산업에서의 협동로봇 활용 기반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내 한 호텔에서 고객에게 맥주를 제공하고, 서울 ·대전 등지의 유명 카페에서 커피를 직접 드립하는 바리스타봇으로도 활약하는 등 서비스 산업 수요 증가에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조 공장뿐 아니라 식당, 카페까지 진출한 협동로봇. 이른바 Untact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서비스 시장에서 협동로봇이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웨비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로봇공학을 위한 열린모임 설립멤버
- 국제로봇컨테스트 휴머노이드 경기 해설자
현)스타에델치킨 운영
현)치어스 가산디지털단지역점 운영
배달의 민족 서빙로봇 딜리 1호점으로써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산업과 로봇산업의 공유 가치를 알리고자 합니다.
배민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며, 코로나시대의 외식산업이 겪고있는 어려움을 비대면 서비스로 극복해 내고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 라운지랩 CEO & Founder
㈜ 플런티 / ㈜ 피움랩스 / ㈜ 육그램 Co-founder
㈜ 퓨처플레이 Venture Partner & Co-founder
황성재 대표는 ㈜ 라운지랩의 CEO를 맡고 있으며 로봇 바리스타 협업카페인 <라운지엑스> 무인화 기술을 활용한 무인 스토어인 <무인상회> 등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우리의 일상 생활 공간에 증강 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라운지랩 설립 이전에는 퓨처플레이의 설립 파트너(Founding Partner)로 기술기반 스타트업(Startup)을 발굴하여 투자, 보육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발명왕에서 스타트업CEO로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황대표의 라운지랩 성공사례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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